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강은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비 생일 축하해”라며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디엠 열심히 보내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 걱정마요. 스스로 죽진 않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로 활동하다가 BJ로 전향한 강은비는 그간 여러 차례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성희롱성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데뷔한 후 현재 BJ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