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2019 회계연도 판매 실적 1위 영업사원에 대전대리점 김영환 부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환 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80대를 판매해 개인영업실적 약 100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한 해의 주요 성과와 함께 새 회계연도의 발전 및 판매 목표 달성을 도모하는 사내 행사인 ‘딜러 컨퍼런스’ 자리를 빌려 김 부장에게 상금 1천만 원과 2019년 판매왕 트로피를 시상했다.
김 부장은 “학교 졸업과 동시에 입사했기에 이번 판매왕 선정을 통해 청춘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그동안 타타대우상용차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얻은 충만한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소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딜러 컨퍼런스에서는 2019년 최우수 대리점으로 제주대리점 강선희 대표, 최다 누계 실적을 달성한 광주대리점 유길용 대표, 개인 최다 누계 실적의 강남대리점 김형진 차장, 그리고 최우수 신인 영업사원으로 충청 서부 대리점 송상태 과장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