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올해로 네 번째인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전국 경제생활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조사를 통해 소득 등 금융 생활 현황과 렌털 서비스 등의 소비 트렌드를 다뤘다.
이번 보고서는 ▲금융 생활 전반의 이해 ▲2020년 보통사람 핵심 이슈 ▲2020년 기획 분석 ‘지폐지기(知幣知己)’ ▲Life Stage별 금융생활 순서로 5개 소득 구간을 중심으로 2019년도와 2018년도를 비교 분석했고, 정기배송 서비스 이용 행태와 수입차 구매 행태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제시했다.
‘돈(금융)을 알고 나를 알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지폐지기(知幣知己)’를 통해 사회초년생 금융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고, 연애와 결혼에 관한 남녀의 소비 심리도 비교해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