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문화공간 세빛섬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빛섬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세빛섬 내 식음업장인 채빛퀴진(뷔페 레스토랑), 이솔라(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세빛섬은 또 코로나19 현장의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의 일환으로 내달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의 조명을 밝히는 ‘블루라이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