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앞두고,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이 ‘수분’에 초점 맞춘 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숨37° 워터-풀’ 업그레이드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피부에 근본적인 수분 솔루션을 선사하는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터-풀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분에 1개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이 라인은 600년 전통 발효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이화곡 발효 성분을 추가해 새롭게 탄생했다. 피부 수분 길을 열어 빈틈없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더욱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하며,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은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해 푸석해지는 피부의 ‘수분 번아웃’ 현상을 57.8% 개선 시켜 준다는 것이 사 측 설명. 산뜻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제형이 풍성한 수분을 전달하고 피부 곳곳을 투명함을 채워 탄탄함이 살아나는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밖에도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기초 케어를 도와주는 토너와 에멀전, 편안하면서도 농밀하고 진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워터-풀 타임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애경산업 플로우, ‘비자 진정 수분크림’ 출시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스킨케어 브랜드 ‘플로우’(FFLOW)가 진정 성분과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비자 진정 수분크림’(BIJA CALMING CREA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수분크림은 최근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외부 환경 등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피부 진정을 돕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플로우 비자 진정 수분 크림은 비자나무씨 오일,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 등을 배합해 만든 플로우 독자 성분인 ‘플로우 진정 케어 콤플렉스’와 ‘오일수’(Olisoo)를 담아 피부 진정과 유수분 관리를 도와준다. 또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48시간 보습을 도와주며 큰 일교차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더해준다.
이 제품은 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7가지 걱정 성분을 제외한 7-FREE 마일드 처방을 통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48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인체적용시험,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테스트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