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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식당, 점심 매출 ‘7만원’ 불과 ‘코로나19’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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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05.15 18:19:19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럭키가 운영하는 식당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락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 출연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가게는 점심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하나도 없었고, 점심 매출은 7만 원에 불과했다. 직원에게 확인한 결과 방문 테이블은 2석에 불과했다.

이날 럭키는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대책으로 신메뉴, 배달 서비스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한국에 온지 24년차 됐다”며 “아버지가 석탄 관련 사업을 하셔서 형과 함께 오게 됐다. 정확하게 1996년 3월 24일 아침 6시 30분에 한국에 도착했다. IMF도 봤고 금 모으기 운동, 2002 한일 월드컵도 다 봤다”며 한국 살이를 시작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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