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 중 ‘쇼핑 판매왕 대전’ 2편에서 결선에 진출한 정선아, 김민국, 이태승 세 명은 ‘드라이브 스루 홈쇼핑’에 도전했다.
이태승은 코로나 사태로 집콕족들을 위한 홈트레이닝으로 LED 훌라우프를 선보였다. 그는 위스콘신대에서 연구한 결과 훌라우프 30분 운동시 210칼로리가 소모된다는 멘트와 LED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성주는 “시선을 끈 다음 임팩트 있는 멘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이태승은 미래에 대한 퍼포먼스라며 힘차게 댄스 안무를 선보이며 “이렇게 격렬한 춤을 춰도 칼로리는 별로 소모가 안된다. 훌라우프로 편하게 운동하셔라”고 어필했다.
이태승의 제품에 총 5건의 주문이 들어왔고 김새롬은 “멘트하면서 훌라우프 돌리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수고하셨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