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집합교육과정과 ‘한·미·중 증권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관련 법령, 분쟁조정사례, 민원처리방법 등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한·미·중 증권시장 전망’은 매주 월요일마다 다음 달 8일까지 한국, 미국, 중국 순으로 증권시장을 전망한다. 한국편 온라인 특강은 25일 ‘대내·외 악재 충격을 딛고 재도약 발판 마련 가능할까?’를 주제로 이종우 증시 칼럼니스트(前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가 진행한다.
미국편은 6월 1일 ‘코로나로 주춤한 경기 성장! 언제쯤 재시동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항영 열린사이버대학 교수(前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가 맡는다.
3회차 중국편은 8일 저녁 8시에 ‘코로나 19 이후 중국의 변화는? 중국 증권시장 투자유망 분야와 리스크’를 주제로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중국팀장이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