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20대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신규 모델로 배우 채종협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로앤팁스 측은 “브랜드 콘셉트와 채종협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도 브랜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채종협과 함께한 첫 번째 비주얼인 웹 포스터 이미지를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20대 남성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3가지 피부 고민을 올인원 제품명으로 차용했다. 제품 3종은 건성 피부용인 ‘네버 드라이(NEVER DRY)’, 지성 피부용 ‘네버 오일리(NEVER OILY)’, 민감성피부용 ‘네버 워리(NEVER WORRY)’이다.
한편 채종협은 촉망받는 신예 배우로, 성공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드림즈의 막내 유민호를 연기했다.
배우 채종협 측은 “아모레퍼시픽 대표 남성 브랜드인 브로앤팁스의 모델로 발탁돼 기쁘고 사회초년생인 20대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