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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존노·최성우 ‘와이리좋노’ 팀, EDM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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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05.23 11:08:30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의 존노, 최성우로 구성된 ‘와이리좋노’팀이 팬텀싱어 최초로 EDM 장르에 도전, 길병민, 최민우로 구성된 ‘병민우’팀을 누르고 승리를 거마쥐웠다.

2:2 듀엣 대결에서 ‘와이리 좋노’ 팀은 ‘Addicted to you’를 선곡했다. 존노는 무대가 시작되자 리듬감 넘치는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성훈은 EDM에 카운터 테너 목소리를 녹이며 조화를 이뤘다. 윤상은 “존노와 최성훈의 조합은 반칙”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길병민은 “이번 무대만큼은 ‘병민우’가 이기도록 하겠다”하며 좋은 무대를 꾸몄으나 막상막하의 대결에서 우승한 팀은 ‘와이리 좋노’였다.

한편 이날 2:2 듀엣 대결 결과 탈락자는 남규빈, 정승준, 윤서준, 장의현, 김민석, 홍석주, 최민우 7인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방송 말미 탈락자 중 세 명이 다시 부활해 트리오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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