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광고사업부문은 최근, 서베이 플랫폼 틸리언(Tillion)을 업그레이드한 ‘헤이폴’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서비스에 의견공감 기능을 더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궁금증 해소는 물론 의사결정을 위한 살아 있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재미있는 서베이와 투표결과를 혼자 알고 있는 대신 SNS 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한 SNS 공유 기능, 패널들이 올린 투표가 재미있는 투표로 선정될 경우, 모바일앱 메인에 노출되는 기능 등을 갖췄으며, 패널 이용자는 투표와 서베이, 이벤트 등을 통해 OK캐시백으로 전환 가능한 헤이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SM C&C 이형도 광고사업부문 Digital Insight본부장은 “단편적인 정보 검색이 아니라, 대중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의견 검색’, 취향을 알아보는 ‘취향 검색’,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판단 검색’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