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연계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연4.5%(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개설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국내주식 위탁매매수수료 평생 우대(수수료율 0.0050319%) 적용 및 계좌개설 즉시 축하금 5천 원도 지급한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며, 납입 기간은 6개월 (최대 300만원)이다. 선착순 4만 명이 채워지면 해당 이벤트는 조기종료될 수 있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0%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