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부산·경남 지역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오픈한 남천 서비스센터를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용당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 용당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5945.98㎡, 지상 7층으로 부산ㆍ경남 지역 최대 규모다. 총 3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분리해 대기 및 서비스 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폭스바겐 마스터 테크니션 5명이 근무하며 일반 수리는 일 최대 60대, 사고 수리는 일 10대까지 가능하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용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용당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 전원에게 폭스바겐 우산 또는 타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