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에 200만 명이 넘게 몰린 피파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에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 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전 세계 36개 리그에 650개 이상의 클럽과 1만7000명이 넘는 실제 선수를 갖췄다.
사측은 축구 플레이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갖추고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팀으로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넥슨 김용대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은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FIFA 모바일을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