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록발라드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는 '나는 남자다잉 특집'을 통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TOP7은 오프닝 송 '무시로'에 맞춰 단체 의자 춤을 선보였다. 이후 임영웅이 '록스피릿'을 발산한 건 네 번째 전화연결이다.
네 번째 전화는 "여보세요" 이후 한참 동안 말이 없어 TOP7을 당황하게 만든 신청자와 연결됐다. 공항에서 일하지만 코로나 19로 쉬고 있다는 신청자에게 임영웅은 남자들의 노래방 대표곡인 '서시'로 '록발라드 스피릿'을 발산, 힘을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