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취지다.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의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의 의미를 전한다. 선정 모델은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 ‘송경아’,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다. 이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설화수 측은 “여성들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누릴 수 있고, ‘아름다움이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설화수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