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 가족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오는 18일 저녁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는 트로트 신동이자 국민 손자가 된 가수 남승민이 출연,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으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남승민은 어릴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각광 받은 데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을 통해 더 큰 인기를 얻게 된 트로트 가수다.
동시에 그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수험생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에 따로 방을 얻어 자취하고 있는 그는 왕복 5시간 거리인 창원 부모님 집을 오가며 바쁜 가수 활동과 입시 공부를 병행 중이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대학 진학까지 생각하고 있는 남승민은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한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남승민처럼 부족한 공부 시간과 코로나19로 인해 리듬이 많이 깨진 수험생들을 위해 컨디션 조절 공부 방법부터 수시와 수능 대비 체크 사항 등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남승민의 고민과 솔루션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