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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년형 G90 공개…내달 2일 판매 개시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한정판)도 공개…수작업 도색 공정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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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06.26 15:26:32

제네시스 G90 스타더스트. (사진 =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하고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2021년형 G90의 스페셜 에디션인 ‘스타더스트’를 50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더스트’는 2021년형 G90 5.0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본으로 다크그레이 바탕에 반짝이는 입자가 그윽하게 빛나는 카본 메탈과 비크 블랙 투톤 색상으로 제작되는데, 별도의 도색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공정이 포함되어 수량이 한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내장은 ▲투톤 나파 가죽 및 자수 적용한 전용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메탈릭 포어 블랙 애쉬 리얼 우드 등을 적용한다.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G90 스타더스트는 제네시스 디자인이 추구하는 우아한 럭셔리의 최정점이며 제네시스 디자인의 모든 노하우를 접목하고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바치는 경의와 존경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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