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오랜만에 SNS로 근황을 알렸다.
이하늬는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 곁에서 도움 주신 소연 선생님, 소중한 나의 학우들 경희 원혜 선생님. 마음 담아 병풍 제작해준 모리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수수한 차림으로 병풍에 그릴 초충도 두 점을 그리고 있고, 완성된 병풍의 모습도 보인다.
그림 솜씨에 감탄한 팬들은 댓글로 "못하는 게 없는 배우", "너무 멋지다. 문화재 같음", "늘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년 공개 열애했던 배우 윤계상과 최근 결별한 이하늬는 현재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과 함께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