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0.07.07 10:28:01
기아자동차는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고객의 경우 48개월 할부 기간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이 밖에도 무이자 대출 지원, 주유비 할인 지원, 신차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무상 가입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