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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중도 하차…올해 서른 살로 군입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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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7.11 18:33:42

김호중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열창하고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트바로티’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중도 하차한다.

11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어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한 끝에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1991년생인 김호중은 앞서 5월 ‘6월 15일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으나 입대 연기를 위한 재검 신청을 한 상태이며, 소속사는 이달 초 “재검 신청을 해놓은 김호중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하게 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지난 7일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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