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현대어린이책미술관·BGF그룹, 언택트로 봉사활동부터 교육 워크숍까지

  •  

cnbnews 김금영⁄ 2020.07.13 14:28:14

코로나19 상황 속, 언택트 방식을 활용한 기업들의 봉사 활동과 교육 워크숍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언택트 교사 워크숍’ 운영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언택트 교사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 = 현대어린이책미술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언택트 교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사가 대상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오프라인에서 미술관 교육에 대한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미술관 교육에 대한 전문적 정보를 얻고자 하는 교사들을 위해 VR 콘텐츠와 교육 자료를 통한 언택트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교육 방법과 노석미 작가의 ‘스몰 피플’ 온라인 감상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교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책미술관 오디오 VR 투어와 권오상 작가의 ‘선풍기&불두상’ 온라인 감상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교사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별로 ‘활동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워크숍을 진행한 결과 확인서를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 제출하면 추후 활용할 수 있는 e-교육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BGF그룹, 골목길부터 바닷가까지 ‘펀택트 줍킹’ 봉사활동

 

BGF그룹이 임직원 및 CU가맹점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방방곡곡 줍킹’을 7월 13일~8월 24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사진 = BGF그룹

BGF그룹이 임직원 및 CU가맹점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방방곡곡 줍킹’을 7월 13일~8월 24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방곡곡 줍킹은 BGF그룹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금까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경남 통영시 만지도 등에서 관련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번 줍킹 활동은 특정 시점에 한 장소에 모여 단체로 수행하던 기존 봉사활동과는 달리, 생활방역 체계에 맞춰 재미(fun)있는 줍킹 활동에 비대면(untact) 방식을 접목한 펀택트(funtact) 콘셉트로 진행된다. 동네 앞 골목길에서부터 피서지인 산과 바다에 이르기까지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개별적으로 줍킹 활동을 수행하면 된다.

신청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수거한 쓰레기 무게를 잴 수 있는 휴대용 저울과 함께 식물성 소재에서 추출한 친환경 수지로 만든 생분해성 봉투를 지급한다. 해당 봉투는 CU 그린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모든 직영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줍킹 활동을 신청하고 사진을 찍어 SNS 등을 통해 인증하면 수거왕, 포토제닉상, 랜덤서프라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리유즈백, 키친카든세트, 반려녹조식물 등 친환경 선물을 지급한다.

BGF그룹은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지난 5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약 6개월 동안 도심숲에 심을 묘묙을 가꾸는 ‘희망의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의 경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조기 종료된 바 있다.

BGF그룹 최민건 사회공헌파트장은 “여름철 전국 주요 피서지에서 수거되는 쓰레기의 양은 매년 3만 톤이 넘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일상 속 펀택트 줍킹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와 건강, 환경보호 등 다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문화경제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