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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술자리 ‘낼름’샷 화제...민소매 짧은 원피스 "역시 썸머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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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7.16 11:00:40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의 ‘낼름’ 샷이 화제다.

선미는 16일 새벽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소매가 없는 짧은 원피스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쓰고, 무언가를 던져 받아먹으려는 듯 허공을 향해 혀를 낼름 내밀고 있다. 선미 오른손에는 땅콩 같은 뭔가를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미 옆자리 사람 손에는 와인잔이 들려 있고, 반대편 옆자리에도 가벼운 옷차림의 지인이 앉아있는 것으로 보아, 가까운 지인들과의 가벼운 술자리로 추정된다.

선미의 스타일에도 눈이 간다. 화사한 색깔 무늬의 짧은 민소매 원피스는 최근 체중을 증량하여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부각시키면서도, 다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시원해 보인다. 

사진은 1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40만 3천 개가 넘는 ‘좋아요’와 1580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

한편, 선미는 신곡 ‘보라빛밤’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썸머 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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