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의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미투 파문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2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다.
조혜정은 21일 배우 한보름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멋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파문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터라 그녀의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SNS 업데이트 역시 2018년 2월이 마지막이다. 조혜정과 한보름은 2017년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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