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심으뜸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심으뜸은 2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게시글과 셀카 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첫 번째 게시글에는 "오늘은 바쁘지만 하루 종일 브이로그 찍을 거예요. 이렇게 얘기해두면 뭔가 더 열심히 찍을까봐? 우리 버금이들, 인친님들 오늘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으뜸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정면으로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운동으로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든다.
두 번째 게시글에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 벌써 8시. 이번 주에 땀 폭발 전신운동 루틴(보람이 레슨 편) 컨텐츠 금욜 업로드 예정이니 #으뜸챌린지 진행 중인 버금이들은 주말에 이걸로 운동 대신하시면 될 거 같아요”라고 쓰고, 옆모습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군살 없이 잘록한 심으뜸의 허리와 탄탄한 힙의 라인이 돋보인다. 심으뜸은 스스로 “#엉짱 #힙으뜸 #심으뜸”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심으뜸은 최근 유튜브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개그우먼 김민경의 필라테스 강사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