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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대구시 5G V2X 기반 서비스 실증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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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0.08.11 11:44:18

(사진 =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대구광역시 5G V2X 기반 서비스 실증 관련 인프라 구축 2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테크노 폴리스 지역 및 수성알파시티 내에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약 6개월 간 진행되며, 사업 범위는 △인프라 구축(영상돌발상황검지기, RSU 등 노변 장치 및 WAVE 단말기·센터인프라장비) △센터 시스템 구성(관제 시스템 네트워크 구성, 수집 데이터 연계) 등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해서는 도로도 자동차 못지 않게 지능화해야 한다. 자동차가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으로 지능화하는 만큼 도로 역시 그에 따르는 핵심 기술이 발전한다,
 

자동차, 도로, 사람간 사고예방을 위한 실시간 안전정보 교환. (사진 = 현대오토에버)


V2X(Vehicle to Everything)가 구현된 도로에서 자동차는 신호등, 중계기 등 교통 인프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자동차가 차선을 변경하거나 충돌하는 경우,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경우 등등 돌발 상황을 자동차에 알려줘 더 안전한 자율주행의 기반이 된다.

또 V2X는 통신 기술이 필수적이므로 이번 사업에는 5G도 함께 도입, 연계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경험을 통해 ‘자율주행 지원 테스트베드 솔루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오일석 대표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과 K-City, 고속도로 C-ITS 실증 사업 등 C-ITS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대구시가 선도하는 자율주행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 교통 솔루션 제공 사업자로서 사업 확장에 발을 맞춰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 지원 융합기술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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