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월 24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최수종이 딸 윤서씨와 거울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가운데 특히 하희라를 똑닮은 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랑 판박이" "축복받은 유전자" "아빠랑 딸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1999년에 첫째 아들 민서씨를, 2000년에 둘째 딸 윤서씨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