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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불완전판매 점검 인공지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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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0.10.05 11:03:01

사진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는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며, 규칙에 기반한 일을 로봇이 대신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농협은행 WM사업부와 디지털전략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는 기존 인력에 의존한 점검업무를 자동화 로봇으로 대체해 불완전판매 탐지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로봇은 매일 전국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수천 건의 투자상품 거래신청서 점검을 통해 ▲서류 불비항목 추출 ▲미흡 사항 영업점 전달 및 보완 등 불완전판매 사후관리에 활용된다. 점검 결과는 직원 교육 자료로 활용해 불완전판매 제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는 것이 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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