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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수집형 RPG ‘아바타’ 출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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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20.10.13 16:21:47

게임빌 ‘빛의 계승자’ 대표 이미지.

 

게임빌·컴투스가 수집형 RPG에 다양한 ‘아바타’(스킨)을 출시하며 게이머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은 물론, 게임의 장기 흥행 도모에 나서고 있다.

우선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에 세계관에 걸맞는 다양한 ‘아바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서번트 ‘블라바츠키’, ‘테레지아’, ‘카이사르’의 아바타를 등장시킨 바 있다.

이 게임의 아바타 시스템은 서번트(캐릭터)의 외형을 카리스마 넘치게 변화시켜 주거나 여름,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분위기에 맞는 모습으로 꾸며주는 것이 목적이다. 나아가 더 화려한 스킬 액션을 구사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켜 전술 활용의 폭을 넓혀주기도 한다.

컴투스의 반격 전략 모바일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도 용병 캐릭터들의 외형을 화려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 '스킨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미리보기 및 체험하기로만 공개됐던 '피에스타 마리사'와 '해상요원 에이미' 등 인기 용병 캐릭터들의 신규 스킨을 게임 내에서 착용할 수 있게 했다. 공개된 스킨들은 게임 재화 및 대전 콘텐츠 시즌 보상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더욱 많은 용병 캐릭터들의 스킨들이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수집형 RPG 장르의 경우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높여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캐릭터의 외형을 꾸며주는 것은 물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게임들에서 다양한 스킨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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