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아크가 사생활 논란을 딛고 ‘쇼미더머니9’에 지원했다.
1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1차 예선전이 그려졌다.
디아크는 “재작년에 '쇼미더머니777'에 참여했다. 지금이 낫다는 걸 증명해 드리고 싶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디아크는 ‘쇼미더머니777’ 당시 15살임에도 놀라운 랩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이 일어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디아크는 “내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년 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나를 나쁜 아이라고 생각안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