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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30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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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0.12.02 12:01:03

(왼쪽부터)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성금 13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27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올해는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역대 최대 금액인 130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 지원, 금융교육 사업, 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 및 어르신 돌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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