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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기능성 마스크에 스타일 더하다”

‘빅웨일즈 팝업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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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0.12.21 14:30:26

12월 2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지하1층에서 모델들이 ‘빅웨일즈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12월 31일까지 본점 지하1층에서 마스크 브랜드 ‘빅웨일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이제는 마스크를 쓴 삶이 일상이 됐다. 써야 한다면 안전하게, 편하게, 재미있게 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빅웨일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향균원단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에 화려한 디자인을 입혀 개발한 다양한 스타일의 마스크를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친환경 특수 원단인 타이벡을 사용해 생활방수 수준의 방수성과 공기 투과성을 높였으며, 3M사에서 개발한 신슐레이트 소재를 마스크에 적용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능성 마스크와 함께 스포티한 디자인의 마스크스트랩도 함께 선보인다. 당일 2만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필터 10개, 3만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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