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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 가입 고객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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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될순⁄ 2021.01.13 15:07:32

NH투자증권은 지난 11월 출시한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의 이용 고객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11월 출시한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의 이용 고객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국 주식을 이용해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이다. 미국기업 중에는 3개월마다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 종목을 조합해서 월 배당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시스코 시스템즈(1,4,7,10월 배당), AT&T(2,5,8,11월 배당), 화이자(3,6,9,12월 배당)등 3개 종목 매수를 통해 투자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전에 미국 주식을 통해 매월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종목들의 배당금 지급 주기를 직접 확인해야 했다.

또한, 기존에는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배당 내역을 직접 확인해야 했고, 배당금의 지급 자체를 알지 못해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대부분의 정보가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미국주식 투자의 어려운 부분이었다.

‘미국주식 월 배당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문가의 종목별 주요 투자 포인트와 배당 관련 지표들을 한글로 제공한다. 또한 초보 투자자들이 우량 종목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S&P 500 중에서 종목을 추천한다.

이후 종목 주문 시에는 종목 수량과 과거 배당금을 바탕으로 연 배당수익, 연 배당수익률 등을 미리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준다. 배당수익 시뮬레이션을 숫자와 그래프로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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