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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서동주, 유튜브도 시작…'스타크래프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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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1.02.13 19:22:14

서동주TV.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유튜브와 게임까지 섭렵한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TV'를 오픈하고 '청정수 스린이 동주의 민속놀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게임 스타크래프트에 도전했다.

서동주는 "한국에 온 지 몇 달 안 됐는데, 한국 문화를 배우려면 민속놀이부터 배우라는 조언을 들었다"며 "민속놀이가 된 스타크래프트를 배워보려 한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스타크래프트에 관한 조언을 받기 위해 동생인 가수 미로와 통화했다.

미로는 서동주에게 스타크래프트의 유행 이유부터 종족별 공략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줬다. 서동주는 미로의 말을 받아 적으며 "이 정도면 논문을 써도 되겠다. 8장이나 필기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올케(미로의 아내)를 첫 연습게임 상대로 지목했는데, 올케도 “언니 이겨드려야겠네”라며 응수해, 시누이와 올케 간의 흔치 않은 찐친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가 소속사 이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하나씩 이겨 나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자 촬영 PD는 "못 이기면 벌칙 받기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서동주는 "동기 부여라면 상을 줘야지"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좋은 벌칙을 댓글로 추천해달라는 자막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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