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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이번엔 창신동…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펼쳐

DL이앤씨·DL건설 임직원 30여 명 참여… 도배·장판·창호 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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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5.17 16:13:09

DL이앤씨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창호 제품으로 교체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이라는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장판·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원 대상인 세 가구의 주택 상태를 각각 점검한 뒤, 친환경 소재로 도배와 장판을 시공했다. 기존 LED(발광다이오드) 등기구와 창호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 필요한 가정엔 출입문 교체와 함께 화장실을 수리하고, 가구 같은 필수 물품도 지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집고치기 활동과 헌혈 캠페인, 연탄배달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이앤씨  집고치기  한국해비타트  DL건설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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