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서 손잡고... 목격담·영상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
프랑스 파리에서 자유롭게 데이트... 지난해에도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 퍼져
안용호⁄ 2023.05.18 09:14:24
뷔와 제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제주도에서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던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영상이 확산됐다. 둘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리를 걸었다.
제니는 5월 22일 열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를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다. 뷔도 지난 15일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화보 및 행사 참여를 위해 출국했다.
한편, 두 사람의 제주도 목격담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제니는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공개 한 달 만에 헤어졌다. 이후 빅댕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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