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3.05.24 11:57:5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를 24일 진행했다.
엔씨는 신규 클래스 ‘전사’를 추가했다. 전사는 전투 특성을 강화해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생존 능력을 가졌다.
전사 클래스 이용자는 ▲원거리 대상에게 도끼를 던져 홀드 및 출혈 효과를 부여하는 ‘토마호크’ ▲원거리 대상의 이동, 귀환을 제어하는 ‘데스페라도’ ▲시전자 주변의 모든 적대 대상을 일정 시간 동안 귀환 및 텔레포트 불가 상태로 만드는 ‘타이탄 필드’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리니지W는 새로운 지역인 ‘물의 도시 하이네’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영지 내 ▲하이네 마을과 성 ▲휩쓸린 터전 ▲잊혀진 선착장 ▲하이네 늪지대 ▲로서스 섬 ▲버려진 시간의 땅 ▲에바 왕국 던전 등 새로운 지역을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맞아 5월 24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에서 이용자에게 영웅 스펠 1종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신규 월드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린드비오르에서 일부 제한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리니지W 이용자는 ▲‘출석체크 14Days – TJ’s Prestige’ ▲사전예약 보상 ▲‘노리스의 황금마차’ ▲‘출석체크 14Days – 하이네 보물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