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넷마블, '제2의 나라'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게임 접속만 해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 추가

  •  

cnbnews 이윤수⁄ 2023.06.12 13:23:54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미션을 즐기기만 해도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시스템은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2의 나라' 핵심 편의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개편 사항은 ▲보석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장비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이마젠의 일괄 레벨업 및 진화▲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총 22가지다.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으로 ▲스페셜 소환 쿠폰 ▲2주년 티켓 강화 이벤트 ▲숨겨진 2주년 선물을 찾아서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넷마블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레벨파이브  스튜디오 지브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