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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소재 '킨', 복고풍 '리복'...올여름 바캉스 슈즈 승자는?

LF, 다양한 여름 바캉스 슈즈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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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6.13 14:50:46

LF가 운영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들이 다채로운 여름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F 제공

LF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 ‘킨(KEEN)’, ‘리복(REEBOK)’, ‘핏플랍(FITFLOP)’, 탐스(TOMS)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다각적인 여름 슈즈를 선보인다.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샨티(Shanti)’, ‘요기(Yogui)’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있다. 킨에 따르면 슬라이드 슬리퍼는 작년 5월 대비 매출이 2배 증가했고, 전월 대비 8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킨은 오는 6월 20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이스트’ 매장에서 샨티, 요기 등 여름 슈즈를 최대 10% 할인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킨의 성장세를 잇는다는 전략이다.

 

리복은 운동화에서 샌들로 영역을 확대하며 여름 시즌을 공략한다. 리복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하이페리엄(Hyperium)’ 샌들은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복고풍 신발이다. 리복에 따르면 가벼우면서도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를 포함해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추가로 핏플랍, 탐스 등 LF 대표 슈즈 브랜드들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LF가 제안하는 여름 샌들, 슬리퍼 등 슈즈는 LF몰과 전국 각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LF  킨  리복  샌들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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