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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연 7% 특판 ELB 900억 모집

기초자산 현대차 보통주… 예금자보호법 미적용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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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4.04 10:45:21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오는 19일까지 세전 연 7% 특판 ELB를 매주 300억 원씩 3주간 총 9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중개형 ISA로 청약 가능한 세전 연 7% 특판 ELB(주가연계사채)를 매주 300억 원씩 3주간 총 9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판 ELB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세전 연 7.01%~최소 세전 연 7%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Digital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시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50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7.01%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 기준가 대비 500% 미만인 경우 세전 연 7.0%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환매 시 세전 연 1%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다. 10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발행사인 신한투자증권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의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은 3월 21일 기준 AA(안정적)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ELB  현대차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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