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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 마지막 공연 진행

이달 17일 오후 8시… 싱어송라이터 ‘오프더메뉴’와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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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4.11 15:48:56

대림미술관이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 마지막 공연을 17일 진행한다. 싱어송라이터 ‘오프더메뉴’와 함께한다. 사진=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이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 마지막 공연을 17일 오후 8시 미술관 3층에서 진행한다.

이 공연은 ‘오직 당신만을 위해 준비한 대림미술관의 취향 저격 큐레이션’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미술관 콘서트 시리즈다. 미술관 에듀케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스페셜 전시 투어와 아티스트의 토크·공연으로 이뤄진 미니 콘서트를 함께 구성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마지막 공연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오프더메뉴’와 함께한다. 이 팀은 2019년 발매한 데뷔 싱글부터 지난해 정규앨범 ‘에브리 포인트 오브 뷰(Every Point of View)’에 이르기까지 인디 팝, 록, 신스팝, 얼터너티브 록, R&B(리듬앤블루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 티켓은 대림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미스치프)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이달 28일까지 연장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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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취향의 밤  오프더메뉴  미술관 콘서트  미스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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