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롯데칠성음료, ‘새로구미’의 살구빛 사랑 이야기 담은 영상 공개

구미호 탄생 배경 알려주는 프리퀄 형식… 배우 박지훈·김혜윤 내레이션 맡아

  •  

cnbnews 김응구⁄ 2024.04.23 10:20:04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새로 살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콘텐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새로 살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콘텐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텐트는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새로구미’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새로구미 내부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남성과 여성이 어떻게 하나의 구미호가 됐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는 프리퀄이다.

영상은 남자 구미호를 사랑하는 여자 인간의 고백으로 시작하며, 이어 고백, 입맞춤, 연인이 된 둘의 애틋한 사랑이 차례로 그려진다. 여자의 죽음으로 둘의 사랑은 끝나지만, 살구의 힘을 통해 둘의 영혼이 새로구미 속에 함께하는 것으로 이어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자 구미호는 워너원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지훈, 여자 인간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이 각각 내레이션을 맡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1000년 전 남자 구미호와 여자 인간의 살구빛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둘의 영원한 사랑의 매개체로 등장한 살구는 최근 출시한 새로 살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구미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다양한 콘텐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의 캐릭터 앰배서더 새로구미는 가수·탤런트 정은지, 배우 이도현, 가수 조유리의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  새로구미  구미호  박지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