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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쿵야와 레스토랑 식구들,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

1년간 온·오프라인서 활약 예정… 주요 역사 전광판‧환경부 유튜브 채널서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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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4.23 11:38:49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쿵야들이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넷마블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 쿵야들이 22일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회사 측이 23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쿵야 레스토랑즈’ 쿵야 직원들은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1년 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환경부 나우(@climate_change) 인스타그램 채널뿐만 아니라 서울역·용산역·삼성역·오송역 등 주요 역사의 미디어 전광판과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환경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환경 행사 등 기후변화 오프라인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환경부와의 협력을 통해 쿵야가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역할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세대에 걸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을 높이는데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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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환경부  홍보대사  지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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