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22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오비맥주는 장병들이 사용하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고자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 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사관, 학사, 간부사관 등 10개 장교 양성 과정을 전담하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93% 이상인 연 1만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는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