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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 모델에 배우 김지원·구교환 발탁

새로운 영상 광고 두 편 선보여… ‘처음처럼’ 입장에서 느꼈던 감정과 추억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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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4.26 09:29:53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지원(사진 위)과 구교환을 발탁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신규 모델로 배우 김지원과 구교환을 발탁했다. 회사는 이들과 함께 처음처럼의 새로운 영상 광고와 리뉴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6일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열연 중인 김지원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주인공 설강우 역을 맡은 구교환을 처음처럼의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영상 광고 두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광고는 처음처럼이 김지원·구교환과 각각 함께한 술자리에서 느꼈던 감정과 추억을 내레이션 형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처음처럼의 과거 라벨 디자인을 여러 에피소드 속에 녹여 노출했으며, 이와 함께 리뉴얼한 처음처럼의 라벨을 자연스레 보여주며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와 처음처럼의 연속성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알코올도수의 변화 없이 처음처럼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직관적으로 느끼도록 제품명을 강조함과 동시에, 처음처럼의 차별 포인트 중 하나인 대관령 기슭 암반수를 현대 감각에 맞게 표현했다”라며 “새로운 패키지와 모델로 더욱 새로워진 처음처럼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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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김지원  구교환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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