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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턴트맨' 라이언 고슬링X에밀리 블런트, '놀라운 토요일' 깜짝 등장

27일 방송서 멤버 향한 특별 인사부터 영화 소개까지 직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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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4.04.29 09:06:33

영화 ‘스턴트맨’의 주역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스턴트맨’(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주역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했다.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스턴트맨에서 콜트를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과 영화감독 ‘조디’를 연기한 에밀리 블런트가 27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했다. 헤어진 X 커플의 유쾌한 환장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턴트맨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스턴트맨은 앞서, 전국 3만 석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스턴트맨은 다음달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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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놀라운 토요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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