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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원지역 체류관광 활성화 위해 강원관광재단과 MOU

횡성양조장과 연계한 체류관광 증가방안 마련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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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6.17 17:16:34

배상민 국순당 대표이사(왼쪽)와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에는 국순당의 본사와 양조장이 있다.

국순당은 17일 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는 배상민 국순당 대표,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통해 양 기관은 △강원도의 관광마케팅과 지속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관광 활성화 추진 △국순당 양조장 연계 체류 관광 증가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순당은 이를 위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횡성양조장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강원도 5개 시·군이 추진하는 전통주 연계 캠핑 프로그램과 결합한 우리술 문화 체험활동도 지원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국순당  강원도  강원관광재단  배상민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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