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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 10살 차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KBS 음악 방송서 인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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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8.08 13:20:06

배우 한지민과 보컬 ‘잔나비’의 최정훈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한지민(42)과 보컬 ‘잔나비’의 최정훈(32)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둘은 지난해 8월, 당시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불렀다. 이후 좋은 사이를 유지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998년 TV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지민은 지금까지 26년간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헤드헌터 회사 CEO(최고경영자) 역할을 맡았다.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은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지민  최정훈  연상연하  잔나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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