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방한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윈터투게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동물 캐릭터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획했으며, 방한용품, 패브릭 소품, 패션잡화 등 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방한용품으로는 머리를 감싸주는 ‘윈터투게더 원 포인트 아동 비니’, 토끼 자수가 새겨진 ‘윈터투게더 아동 자수 포인트 장갑’, 무릎을 덮을 수 있는 ‘테두리 포인트 디자인 담요’ 등이 마련됐다.
패브릭 소품으로는 곰돌이 모양의 ‘윈터투게더 캐릭터 등받이 쿠션’,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윈터투게더 원형 방석’, 커다란 슬리퍼를 닮은 모양새의 ‘부드러운 패션 발 쿠션’ 등이 구성됐다.
패션잡화로는 후크 고리 타입에 북극여우, 새앙토끼, 하늘다람쥐 캐릭터를 활용한 ‘윈터투게더 봉제 키링’,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뒷면 지퍼 주머니를 갖춘 ‘윈터투게더 동물 모양 카드 지갑’ 등이 있다. 허리 부분에 밴딩이 있는 ‘윈터투게더 패턴 수면 바지 동물친구들’ 등 홈 의류도 마련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