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BO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8년째 활동 중인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야구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한하면 야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현장에는 신한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슈퍼 루키’와 대전 지역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야구장 현장 스케치 ▲쏠야구플러스 타투 스티커 체험 ▲야구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신한 소방 가족의 날’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최근 산불 복구와 구조 활동에 힘쓴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고자, 현직 소방관과 그 가족,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총 119명이 초청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브랜드데이는 야구팬들과 직접 만나 ‘신한’이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따뜻한 금융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